미학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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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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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에 대해 처음 접했을 작년 겨울에 내가 이 책…(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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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딧세이
미학 오딧세이
다. 미학...... 아름다움을 얘기하는데 철학자들이 왜 저렇게 다 등장하는지 의아해했지만, 이런 의구심은 나의 무지함임을 깨닫게 되었지만, 수업이 너무나도 철학적이었기에 이 책도 미학을 논할때, 철학적인 해석 이 필요 할 것 같아서 따분할 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바로 그들 부부의 `부부애`를 `예술 철학`이라고 말하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미학을 얘기할 때 철학과 예술의 만남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 우리들이 혼동하기 쉬운 것이 있다아 그건 바로 미학과 예술 철학의 혼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학과 예술 철학의 혼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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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오딧세이
미학 오딧세이라.... 책의 タイトル(제목) 을 듣는 순간 작년 계절학기 수업을 들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철학이라는 아버지와 예술이라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라 생각하면 더욱 쉽게 이해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5개의 단원으로 나뉘고 그 처음에 원시 예술이 등장 한다. 계절학기 수업이 ‘미학의 이해’였기 때문에...... 다름이 아니라 철학과 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셨는데 칸트,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플라톤, 플로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등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철학자들은 다 등장했다. 이 책은 미학의 기초서이지만 미학의 歷史(역사)서이기도 하다. 그런데 난데없이 왠 `부부애`란 말이 나왔을까? 아까 말했듯이 철학이라는 아버지와 예술이라는 어머니가 있었다. 그러면 이제 `미학`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제 뭔가 감이 잡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미학과 예술 철학을 똑같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아 그러나 그것은 큰 오류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아 그럼 여기서 `예술철학`의 定義(정의)를 내려본다면 부부 사이에는 공감대가 형성된다된다. 이 책은 그의 전공인 미학에 대한 입문서로 여느 다른 책과는 다른 아이디어 넘치는 구성으로 미학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부애` (단순한 사랑의 감정뿐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포함하는)라는 표현을 써도 우리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