環境(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은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02 07:18
본문
Download : 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고(2).hwp
그런데 정작 관광지라는 곳에 가보고 나는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생태관광에 참여하면 우리들의 삶의 질…(省略)
순서
환경부간행물,생태관광,읽고,감상서평,레포트
레포트/감상서평
Download : 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고(2).hwp( 71 )
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것은 다 내가 생태관광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나를 정신 차리게 해주고 생태관광에 대한 지식을 준 것이 바로 environment부에서 발간한 간행물이었다. 아무리 둘러봐야 보이는 것은 나무뿐이고 포장도 되지 않은 산길을 그냥 걸어가기만 하는 것이었다. 한국에 와서도 나의 이런 생각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았다. 얼마 전에도 생태관광여행사에서 우리를 초청해 생태관광을 시켰다. 북한에서 태어난 나는 생태관광이란 이름조차도 몰랐으며 북한에서 생활할 때에는 살기위해 산에 가서 나무를 사정없이 잘라서는 그것으로 밥도 지어먹고 추위도 막았다. 북한에 있을 때 살아남기 위해 산을 메주 밟듯이 누비고 다니던 나에게 이런 곳은 신기하지도 않았고 별로 볼 것도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나뭇가지 하나를 꺾는다고 그 나무가 죽는 것도 아니고 또 나뭇가지는 꺾으면 다른 나뭇가지가 또 새로 자라는데 그것이 왜 잘못된 행동인지 이해되지가 않았다. 한참을 걸어가도 아무 흥미가 없자 나는 기운도 빠지고 해서 지팡이를 만들어 짚고 다니려고 길옆에 있는 나뭇가지를 꺾으려 하였다. 나는 제주도에 집을 배정받고 거주하였는데 많은 단체들에서 우리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관광을 시켜주었다. 바로 이때 생태관광여행사 직원분이 오셔서 나무를 함부로 꺾으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저의 무리한 행동을 제지하시었다. 그때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서는 생각 해본적도 없고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 일처럼 여겨져 나무를 자르면서도 그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 나는 이 간행물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생태관광이란 무엇인지를 알았고 그 중요성을 배웠다. 생태관광이 뭔지도 모르던 나는 그냥 관광을 간다는 말에 들뜬 마음으로 이 행사에 참석하였다.環境(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은후
_hwp_01.gif)
_hwp_02.gif)
環境(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은후
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고 , 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환경부간행물 생태관광 읽고
설명
environment부간행물 `생태관광`을 읽고쓰기
나는 오늘 environment부에서 발간하는 간행물 `생태관광`을 읽고쓰기 많은 감동과 지식을 얻게 되었다.